안녕하세요 돈버는방법!! 입니다 오늘은 영화 고령화가족을 소개하려고하는데요 백수건달 쫄딱 망한 영화감독 3번쨰 이혼 예정 유부녀.한심한 세남매에 생각없는 손녀까지 데리고 사는 엄마 한심한 가족의 재밌는 이야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등장인물
박해일(인모) 윤제문(한모) 윤여정(엄마) 공효진(미연) 외
줄거리
40살 영화감독 인모는 영화로 크게 시랲를 하고 월세마저 못내고 있는다.아내랑도 사이가 좋지않아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이오고 자살을 하려고 합니다.그때 엄마에게 전화오고 집에와서 닭죽을 먹으라며 집에 오라고 한다.집에 도착하고 집에 사는 한모가 인모를 괴롭힌다 인모는 나가려고 하지만 돈이없으니 참고 살기로 한다.집에 모르는 애가 온다 민경 그리고 두번째 이혼을 한 미연이 온다.다섯식구가되고 한모와 인모는 미연이를 내보내기위해 손을 잡아 미연이랑 다시 잘해보라고 남편을 달래보기도 하지만 한모가 남편에게 주먹질을 하면서 계획은 허사가 된다.한모는 동네 미용실 수자를 좋아해 시간날떄마다 먹을 걸 사들고 방문을 해 작업 중이다 그걸 알고 있는 동생 인모는 수자에게 몰래 접근해 데이트를 하게 된다.하지만 수자는 인모가 자신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접근하는 것을 눈치 체며 관계를 정리.수자에게 거절당한 인모는 집으로 들어간다.한모는 짝사랑중인 수자가 인모와 데이트를 다녀왔다는 걸 알게 되고 속상해 한다.빨래 건조대에 걸린 여자 속옷을 안고 수자를 생각하며 욕구를 분출하려고 하는 순간 인모에게 들키게 된다.인모는 민경이 속옷으로 뭐하는 것이냐며 화를 냈고 한모는 오해라며 풀어보려고 하지만 미연이까지 등장하여 싸움을 하게된다.이후 엄마가 나타나 자신의 속옷이라고 거짓말을 해주고 자식들의 싸움을 말리게된다.한편 민경이는 엄마 미연이의 이혼과 삼촌들과의 생활에 지쳐 집을 나가고 미연이는 이게 다 한모가 민경이 속옷으로 한 짓떄문이라고 생각해 한모를 원망하고 한모가 엄마의 친아들도 아니고 아빠의 친아들도 아니라며 비밀을 폭로한다.화가 난 한모는 미연이는 엄마가 외도해서 낳은 자식이라며 서로 비밀을 폭로하고 이 얘기를 듣던 인모는 충격을 받고 엄마는 철물점 구씨 아저씨와 몸을 섞고 몇시간 동안 같이 있어주게 되어 구씨 아저씨한테 고기를 받아오고 그걸로 자식들에게 매일 고기를 구워준다.그리고 구 씨 아저씨는 미연의 친아빠이다.서로 비밀을 폭로를 하여 집분위기는 엉망이 되었지만 일단 민경이를 찾는게 시급했기 떄문에 각자 민경이를 찾아 헤매고 인모와 미연이는 전단지를 뿌리며 민경이를 찾아다니고 한모는 자신의 지인 약장수를 찾아가 도박장에 들어가서 일해주겠다는 약속을 하는 조건으로 조카 민경이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한모는 약장수가 민경이의 위치를 찾았다며 알려주게 되고 그곳은 건달들이 가출한 청소년들을 이용해 성매매를 한다는 곳이었고 거기에 민경이가 잡혀있다는 얘기를 전해듣는다.한모는 그곳을 찾아가 난리를 피우며 민경이를 무사히 집으로 데려가고 엄마의 집을 떠나 도박장에서 일을 하며 지내게 된다.가족들은 한모의 상황을 몰랐고 한모는 엄마와 전화통화를 한다.미연이는 만나는 사람과 결혼식을 하게 되고 삼남매는 그곳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화해를 하게 된다.그렇게 행복하게 끝나게 되는 줄 알았지만 도박장에서 일하는 한모는 도박장을 다른사람에게 몰래 팔고 해외로 도망가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약장수는 그 계획을 눈치를 채고 한모의 동생을 납치해 폭행을 하여 한모에게 알린후 그곳으로 오게한다.그곳을 도착한 한모는 몰래 도박장을 판 돈을 약장수에게 다시 돌려주고 인모를 구했지만 약장수는 화가 안풀려 한모에게 칼로 상처를 입히게 된다.인모는 오열하고 병원으로 가게된다.이후 다행히 한모는 목숨을 건지고 자기가 짝사랑하는 수자에게 다시 고백을 하여 수자랑 함께 살게 된다.인모는 자존심을 내려놓고 에로 영화 감독을 하며 살아간다.미연은 남편과 옷가게를 열게되고 딸 민경이는 공부를 포기하고 춤을 배우게 된다.엄마는 철물점 구 씨 아저씨를 남편으로 맞이하여 행복하게 살았지만 몸을 팔아서 고기를 얻어오는 일은 계속 했다.인모는 혼잣말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삶의 소동은 일어난다.우리가족은 질풍노도같은 한때가 지나고 해체가 됐다.어디서든 삶은 계속된다.그 어떤 삶이라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좋은지 나쁜지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후기
다섯가족 그중에 한모의 장면들이 기억에 남았다.그의 양아치적인 모습 진지한 모습 사실적이라 더 집중을 할수 있게 됐다.또 엄마는 몸을 팔며 고기를 받아와 가족들에게 고기를 구워주는 걸 보며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대단하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킬링 타임으로 볼만한 영화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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